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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구잘, 정석원과 러브라인 예정?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구잘이 SBS 드라마 스페셜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에 '베키'역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이름이 너무 길어서 출신국 '우즈베키스탄'을 줄여 '베키'로 불리우게 되는 것.

베키는 여자 주인공 '박하'(한지민 분)가 살고 있는 집의 지하방에 세들어 살며, 리포터, 모델 등의 일을 하는 활발하면서도 다소 엉뚱한 역할이다.

호위무사 우용술 역으로 출연하는 정석원과 러브라인도 형성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잘은 "연기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화제작에 출연하게 되어 살짝 부담된다"며 "연기 수업도 받는 등 열심히 노력하며 재미있게 찍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또한 정석원과의 러브라인과 관련해서 "백지영 언니, 저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라며 양해의 말도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옥탑방 왕세자'는 3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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