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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성발사' 발표에 일본·중국 민감 반응

관련 이미지 북한이 인공위성을 탑재한 로켓을 다음 달 발표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일본과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후지무라 오사무 일본 관방장관은 "이번 발사는 위성이든 미사일이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안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며 "북한이 로켓 발사를 자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나카 나오키 방위상은 16일 오후 중의원 안전보장 위원회에서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위성 발사 발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북한이 발표한 소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는 각 관련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며, "각 관련국들이 건설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언론들이 과학 기술 위성이 아닌 탄도 미사일 발사 실험일 것이라며 김정은의 실적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분석하는 반면, 중국 언론은 별다른 논평없이 북한의 발표내용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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