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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갑자기 '쾅!' 급발진 의심 사고 순간

한 해 수십 건씩 발생하는 급발진 의심 사고에 자동차 회사와 운전자간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는데도 차가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가는 급발진 현상이 해마다 수십 건씩 일어나지만 자동차 회사가 인정하거나, 재판을 통해 급발진으로 판정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반면에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통한 운전자들의 급발진 주장은 늘어나고 있는데요, 자동차의 브레이크등이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차량은 굉음을 내며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소비자 보호차원에서 운전자가 운전 중 과실이 없었다는 사실만 확인되면, 반대로 자동차 결함이 아니란 입증을 제조회사가 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급발진 의심 사고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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