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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합동군사훈련 연일 비난

북한, 한미합동군사훈련 연일 비난
북한이 '키 리졸브'와 '독수리 훈련' 등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비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을 통해, "이번 훈련은 북한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용납 못할 침해행위"라면서, "북한 군대와 인민의 반미 결전태세는 무한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평양방송도 "이번 훈련은 북한을 노린 핵시험 전쟁"이라며, '북한식 성전으로 맞받아 나가 민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것이 북한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결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키리졸브 훈련'을, 다음달 1일부터 4월 말까지는 '독수리 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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