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인형 포스 발산 '도자기 피부 반짝반짝'

배우 이청아가 인형 포스를 발산했다.
 
20일 이청아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 매거진 보그걸 3월호 화보를 촬영 중인 이청아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이청아는 늦은 저녁 시간에 시작된 촬영임에도 특유의 명랑, 활발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냈다. 장난꾸러기 소녀 화보 콘셉트를 더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논의하거나 촬영 사진을 모니터링 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갈색으로 포인트를 준 청 원피스와 파나마모자를 쓰고 무릎을 모으고 앉아 있는 모습. 도자기 피부와 인형 같은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뿜고 있다.
 
이청아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