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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GD-대성 "한편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빅뱅 GD-대성 "한편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아이돌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과 대성이 각각 대마초,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했다.

지드래곤과 대성은 최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YG사옥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각자 사건 당시 자세한 정황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경찰의 대형기획사 감싸주기식 수사와 늦은 보도, 짧은 자숙기간 등 그간의 의문에 대해 속 시원한 답변을 들려줬다.

대성 역시 교통사고 발생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며 부모님도 만나지 못하고 보낸 일주일의 시간에 대해 조심스레 전했다.

두 사람은 “한 편으로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다”고 밝히기도.

지드래곤과 대성의 입으로 직접 듣는 사건 사고의 진솔한 이야기는 20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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