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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대성, 알몸으로 공항 출입국 심사 통과" 폭로

빅뱅 승리 "대성, 알몸으로 공항 출입국 심사 통과" 폭로
그룹 빅뱅의 승리가 대성의 알몸사건을 폭로했다.

빅뱅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데뷔 후 2000일을 함께 활동해 오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서로간의 충격적인 사건들을 공개했다.

특히 승리는 “대성이 운동으로 몸이 좋아진 후 노출(?)을 즐긴다”며 “심지어 공항 출입국 심사까지 알몸으로 통과했다”고 말해 대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태양은 탑 때문에 올림픽 금메달을 탐내게 된 사연을 털어놔 탑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 외에도 지드래곤과 대성을 위해 요리사로 변신한 탑, 태양, 승리의 요리 실력과 다섯 멤버를 하나로 뭉치게 만든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되는 방송은 20일 전파를 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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