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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왕지혜-지창욱' 러브라인 응원 봇물

총각네 '왕지혜-지창욱' 러브라인 응원 봇물
왕지혜의 가슴 아픈 사랑에 네티즌들이 응원에 나섰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태양(지창욱 분)과의 이별 후 가슴 아파하는 가온(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 강선(황신혜 분)의 반대에 부딪힌 가온은 자신 때문에 험난한 상황에 놓일 위기에 처한 태양을 위해 이별을 결심하고 냉정하게 돌아선다. 이별 후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는 태양에게 가온은 가시 박힌 말투로 다시 한번 태양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등 냉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왕지혜는 이별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태양의 미래를 위해 애써 마음을 누르고 혼자서 아픔을 이겨내는 ‘목가온’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해 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게시판과 팬카페를 통해 “지혜씨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계속 엇갈리는 태양-가온,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둘이 꼭 재회하게 해주세요!” 등의 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가온의 과거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총각네 야채가게’는 매주 수목 저녁 8시 50분 채널 A에서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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