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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한가인-황우슬혜와 한솥밥

문정희, 한가인-황우슬혜와 한솥밥

명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문정희가 한가인-황우슬혜와 한솥밥을 먹는다.
 
문정희는 최근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이하 제이원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문정희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인 일일극 KBS 1TV 일일연속극 ‘당신뿐이야’에서 차도영 역으로 열연 중이며 지난해 숱한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작가의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선 질투와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주인공 수애를 미워하는 사촌언니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수십년 활동해 온 노련한 중견배우들도 힘들어 하는 김수현 작가의 대사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단 몇 분을 등장해도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연기력”이라는 찬사를 얻기도 했다.
 
이 밖에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기생충을 소재로 한 100억대 대작 재난영화 ‘연가시’에서 가족을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김명민의 아내로 출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문정희는 새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계획.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지닌 문정희란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문정희의 빛나는 연기력과 제이원플러스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가 만나 멋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로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희 역시 제이원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는 기분이다.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 든든한 지원군을 등에 업고 한 층 깊어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가인, 김남진, 황우슬혜, 백민현, 이유나, 연준석이 소속된 제이원 플러스는 연기파배우 문정희 영입을 통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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