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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마트폰 게임에 속은 두꺼비…결국!

스마트폰 게임에 속은 두꺼비의 놀라운 복수가 화제입니다.

두꺼비 한 마리가 스마트폰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속에는 개미와 파리 등을 잡아 없애는 게임이 진행 중인데요, 두꺼비는 혀를 이용해 열심히 화면에 등장하는 개미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지만 개미는 잡힐 리 없고, 이를 모르는 두꺼비는 몇 번이고 개미를 잡기 위해 화면을 향해 혀를 날름 거립니다.

게임이 끝나자 주인이 버튼을 누르려는데, 게임을 하는 동안 두꺼비는 약이 올랐던 모양입니다. 이번에는 화면이 아닌 주인의 손가락을 향해 달려들어 입으로 덥석 물어버리는데요, 놀란 주인은 비명을 지릅니다.

게임에 속은 두꺼비의 통쾌한 복수,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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