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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문화현장] 트렘펫 아티스트 보티 공연

<앵커>

문화현장입니다. 화요일은 볼만한 공연과 새로 나온 음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재즈 트렘펫 아티스트 크리스 보티가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팝과 영화음악,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로맨틱한 연주를 들려준 보티는 재즈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빌보드 차트 재즈부문 1위에 3번이나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정상급 보컬리스트 리샤 피셔와 천재 기타리스트 마크 휫 필드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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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멋진하루'의 음악 감독으로 잘 알려진 김정범의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이 콘서트로 관객을 만납니다.

김정범 특유의 어쿠스틱한 음악으로 사랑과 이별, 재회의 의미를 음악으로 풀어갑니다.

과거와 미래, 현재 세 개의 테마로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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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수 라쎄 린드가 한국을 위한 스페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내한 공연을 엽니다.

한국에 관한 책을 쓸 정도로 우리나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온 라쎄 린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기존 히트곡들보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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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스'의 여주인공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솔로 데뷔 앨범을 내놨습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새 앨범은 영화에서 느껴진 서정적인 느낌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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