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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한국영화 대격돌…신작 줄줄이 개봉

추석연휴는 영화계 최대 성수기죠?

이 시기에 다양한 장르의 우리 영화가 흥행 경쟁을 벌이게 됐는데요, 과연 추석 최고의 흥행작은 어떤 영화가 될까요?

이번 추석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흥행경쟁을 벌입니다.

'최종병기 활'이 500만 관객를 돌파를 하면서 흥행 독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연휴를 앞두고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됐습니다.

가장 먼저 웃은 영화는 '가문의 영광4' '가문의 수난'이죠?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씨 등 최고의 코믹 배우들이 뭉친 작품으로 영화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는데요, 인기를 반영하듯 개봉 첫날 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가문의 위기'가 웃음폭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면 같은 날 개봉한 권상우, 정려원 씨 주연의 '통증'은 눈물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입니다.

송강호, 신세경 주연의 '푸른 소금'과 차태현 주연의 '챔프'도 연휴 동안 관객몰이에 나설인데요, 추석연휴 최고의 흥행 영화는 과연 어떤 작품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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