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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백내장 초기 증상…9월 초 수술 예정

시트콤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배우 김갑수 씨가 최근 백내장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갑수 씨는 최근 SBS 기적의 오디션의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시트콤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다음달 초 백내장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갑수 씨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내장 진단 받은 사실을 알리면서 시트콤이 끝나는 즉시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흐려져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인데요, 김갑수 씨는 다행히 백내장 초기라 눈 상태가 심각하진 않지만 수술을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죠.

김갑수 씨의 백내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라면서 응원의 글을 보내고 있는데요,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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