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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농진청, 심지형 수경재배장치 개발

<앵커>

그리고 물 관리에 대한 걱정없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울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고요.



<기자>

네, 요즘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베란다에서 쉽게 채소를 키워 먹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물을 너무 주면 습해로 죽고, 너무 안주면 말라 죽어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기가 생각만큼 그리 쉽지 않습니다.

[홍민선/수원시 영통동 : 맞벌이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물 관리가 가장 힘들잖아요, 집에서는.]

농촌진흥청이 최근 개발한 심지형 수경재배장치는 바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물에 타서 한 달 이상 공급할 수 있는 장치에다, 옛날 호롱불 심지의 모세관 작용을 이용해 화분 아래쪽에서 흙속으로 수분을 공급합니다.

[문지혜/농진청 연구사 : 시 심지관수를 이용을 하시면 굉장히 관리 간격이 길어지고, 또 식물에게 적절하게 수분이 올라오기 때문에 실패없이 기를 수가 있어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베란다 채소로는 상추와 쑥갓, 청경채, 아욱 등이 좋으며 특히 상추의 경우 붉은색보다는 푸른색이 키우기가 더 좋다는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농진청은 올 하반기에는 광 장치까지 개발해 베란다 채소 재배시스템을 널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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