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새로운 커플들이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과연 어떤 커플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먼저 강지환-윤은혜 씨가 안방극장에 컴백해 호흡을 맞춥니다.
강지환 씨는 빠진 것 없이 모두 갖춘 엘리트 호텔 대표이사로, 윤은혜 씨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엄친딸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최강의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신세대 커플 이민호 씨와 박민영 씨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7년 청춘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풋풋함을 선사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액션 드라마에서 귀여운 사랑싸움을 펼칠예정입니다.
이들 외에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와 엉뚱 발랄한 연기를 펼치는 성유리 씨는 정겨운, 김민준 씨와 삼각관계에 빠지고, 모델 출신 선후배인 차승원-공효진 씨도 커플로 만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5월 안방극장은 매력적인 커플들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커플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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