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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난 황소 약 올리다 3명 사망

스페인만큼이나 투우를 좋아하는 나라, 콜롬비아에서 성난 황소가 관중들을 공격해 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26일, 콜롬비아 사바나라르가의 투우장.

호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투우에 직접 뛰어드는 '코랄레하' 축제가 한창입니다.

해마다 사상자가 나오지만 스릴 넘치는 볼거리에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투우장은 넘쳐나는데요.

성난 황소가 이리저리 날뛰는 위험한 상황, 결국 안타깝게도 3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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