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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틴 아름 "우승컵, 사실 너무 무거워요∼"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 대표팀이 오늘(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자랑스런 태극소녀들을 기다리고 있는 인천공항에는 설렘과 흥분이 가득했습니다.

수많은 취재진과 축구 관계자들, 선수 가족들이 3시간 전부터 나와서 선수들을 기다리며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최덕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21명의 선수들은 피파 우승컵을 들고 밝은 표정으로 당당히 개선했습니다.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무거운 우승컵을 몇 번씩이나 번쩍 들어올려야 했던 주장 김아름 선수도 "무거워~ " 를 연발하면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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