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이창훈 주연의 SBS TV 새 아침극 '당돌한 여자'가 2일 시청률 11%로 출발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당돌한 여자'는 전날 전국 11%, 수도권 10.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성·연령대별로는 여자 60대 이상이 22%로 가장 높은 시청 점유율을 보였다.
전작인 '망설이지마'의 첫회 시청률은 7.9%였다.
'당돌한 여자'는 고아로 어렵게 자랐지만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역경을 이겨 내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