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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365] CEO 10명중 3명 "스마트폰 사용한다"

기업 CEO 10명 가운데 3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경영연구원이 기업 CEO 128명을 상대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이미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고, 올해 안에 구입하겠다는 응답자도 56%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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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제조업체 팬텍이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팬택은 이달 말 출시하는 신형 스카이 모델 제품의 40%에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팬택은 그동안 유해성 논란이 제기됐던 접착제를 사용하는 대신 무 접착 포장재 구조를 자체 개발해 유해 물질을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장재의 사이즈를 30% 이상 축소해서 물류비용도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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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인기가 높아진 토종술 막걸리가 올해 설 선물세트로 첫 선을 보입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은 2만 원 대에서 8만 원 대 사이의 전통 막걸리 세트를 이번 설 선물세트 품목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명절 선물로 양주와 약주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난해부터 막걸리 열풍이 불면서 설 선물세트로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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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접수된 보일러와 온수기 관련 피해 상담건수는 1,272건으로 지난 2004년 455건, 지난 2007년 977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소비자원은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겨울철에는 동파 피해 신고가 급증한다면서 외출 등으로 난방을 하지 않더라도 전원은 콘센트에 연결시켜 놓고 가스 밸브는 차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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