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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못된 시어머니, 시청률 상승 일등공신

드라마 속 악역하면 떠오르는 사람들 바로 며느리를 구박하는 시어머니인데요.

며느리를 괴롭히는 이유도 가지각색입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새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드라마 속 못된 시어머니 역은 선우은숙 씨입니다.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들이 결혼식을 올리자 며느리를 끊임없이 괴롭힙니다. 

결국 손녀의 심장병 수술을 핑계로 며느리를 내쫓는데 성공합니다.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시어머니 이휘향 씨도 만만치 않죠?

재벌가의 대를 잇기 위해서 불임인 며느리에게 대리모를 쓰라고 요구합니다. 

협박까지도 서슴지 않죠?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에도 못된 시어머니가 등장합니다.

아들이 사법고시에 합격하자 8년 동안 만난 아들의 애인에게 헤어질 것을 강요하는데요.

하지만 아들이 간경화로 쓰러지자 뻔뻔하게 간을 이식해달라고 말합니다.

눈빛 연기만으로도 오금을 저리게 하는 못된 시어머니들의 열연!

드라마 시청률 상승의 일등공신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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