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드라마 첫 회, 화려한 웨딩드레스 등장은 필수!

가을을 맞아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엔 바로 웨딩드레스의 신부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첫 회부터 화려하게 눈길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먼저 만나보시죠. 

새롭게 시작된 SBS 주말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는 첫 회부터 극 중 주인공들의 결혼장면이 방영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안의 파산으로 파혼을 당한 신부 이민정의 열연이 빛났는데요.

이 드라마는 시작과 함께 두 자릿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첫 방송된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 역시 어김없이 여주인공의 웨딩드레스가 등장했습니다.

이처럼 드라마속의 결혼식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화려한 의상과 극적인 장면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인기 드라마의 흥행 요소로까지 불리고 있는데 일일드라마의 돌풍을 일으킨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도 공식은 이어졌습니다.

은재의 파란만장한 앞날을 예고하는 결혼이 바로 첫 회에 방영됐었죠.

이런 공식덕분일까요?

'아내의 유혹'은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가도를 달리며 시청률 40%대를 돌파했습니다.

방송예정인 남자판 '아내의 유혹'이라 불리는 '천사의 유혹'에서도 첫 회 여주인공 이소연씨의 결혼식 장면이 선보일 예정인데요.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올 가을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