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저녁] 겨울철 시원한 맛! '대구탕'

<앵커>

생선도 제철이 있다는 말 들어 보셨죠? 요즘 같으면 대구나 감성돔 같은 생선들이 제철 생선이죠. 그렇죠. 그 가운데서도 대구하면 역시 매운탕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농협 양재 하나로 클럽에 나가있는 유쾌한 씨 연결합니다. 오늘(18일) 의 주인공은 대구죠?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져서 스산해질 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 주인공인 '생대구' 입니다.

더욱이 제철을 맞아서 싱싱함이 두 배라고 합니다.

가족들끼리 이렇게 싱싱한 수산물과 함께한다면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대구로 저하고 아주 맛있는 요리, 만들어 보실까요?

'대구탕'

1. 대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두고 소금으로 30분간 재워 둔다.

2. 버섯, 애호박, 대파, 고추, 콩나물을 먹기 좋게 썰어둔다.

3. 소금에 재워둔 대구를 조리 전, 물에 씻어낸다.

4. 다시마, 무로 만든 육수에 간장, 소금, 맛술을 넣어 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