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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대통령 통역관과 5년째 '핑크빛 열애'

청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박선영 씨.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대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박선영 씨는 청와대에서 대통령 통역을 담담하고 있는 김모 씨와 5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죠.

김 씨는 외무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한 재원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김 씨가 뉴욕의 UN본부에서 근무할 때는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이어왔고, 박선영 가 드라마 촬영으로 일정이 바쁠 때는 전화통화로 직접 만나지 못하는 마음을 달래왔는데요.

박선영 씨측은 지난해 부터 결혼설이 나돌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것 으로 알고있다고 전했습니다.

<왕의 여자>로 스타덤에 오른 박선영 씨는 현재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올해 말 쯤 브라운관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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