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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SM엔터테인먼트 모바일포털서비스 제휴

<채널S>출범…뮤직·스타 관련 사업 공동 추진

SBSi와 SM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포털서비스 제휴 기념식을 가졌다.

25일 오후 SBS 목동 사옥 13층에서 열린 '모바일포털서비스 <채널S> 제휴 기념식'에서 양사는 뮤직·스타 관련 모바일 서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SBSi는 <채널S>를 통해 SKT에서 진행하던 무선포털 서비스 'SBS뮤직스타채널'을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이동통신사 SKT·KTF· LGT에서 진행하던 'iple4862 서비스'에서 더 발전된 유뮤선 인터넷 연동서비스를 공동 진행한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는 기념사로 "컨텐츠 프로듀싱 시대를 맞아 우리(SM)가 가진 킬러컨텐츠와 SBSi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SBSi 이남기 대표는 "각 사의 장점을 결합 모바일서비스의 새지평을 열었다"며 "<채널S>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팬과 스타들이 더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사의 제휴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SM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스타 그룹 슈퍼주니어-happy, 샤이니가 참석, 애장품을 경매품으로 증정했다.

한편,  <채널S> 출범을 계기로 새롭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스타의 목소리가 담긴 '스타멘트 벨/링 서비스'와 스타들의 미공개 영상을 제공하는 'HOT스타 페이지'등이다.  뿐만 아니라 SM 스타들의 셀카 콘텐츠도 독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간지 발행을 통해 스타 소식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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