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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연예계 10대 뉴스

인터넷 검색 포털 사이트 '파란'은 지난 1월부터 지난 달까지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이슈들을 뽑아 올해 연예계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1위는 가수 유니와 배우 정다빈 씨의 연이은 자살 소식이었습니다.

개그 우먼 김형은 씨가 교통 사고로 숨진 지 한 달도 안돼 일어난 두 스타의 잇단 비극이었는데요.

2위에는 신정아-변양균 씨 사건으로 시작돼 윤석화, 장미희, 최수종 씨 등이 줄줄이 연루된 연예인들의 학력 위조 파문이 올랐습니다.

벌써 석달 째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철-옥소리 부부의 파경 소식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원더걸스의 <텔 미>댄스 열풍이 4위를, 영화 <디 워>의 대박 흥행과 뜨거운 논란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올 한해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군 사극 드라마 열풍이 7위에, 인기 가수 아이비의 동영상 협박 사건이 8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도연 씨의 칸 영화제 여우 주연상 수상이 9위, 미드 열풍의 주인공 석호필의 뜨거운 인기가 10위에 랭크됐습니다.

관/련/정/보

◆ 잇따르는 연예계 자살 충격

◆ 우리 사회 '가짜 학위' 파문

◆ '간통 혐의' 옥소리, 불구속 기소로 검찰 송치

◆ '쩐의전쟁' 번외편 종영…번외편 유행할까?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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