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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제 57회 베를린 영화제 8일 개막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경쟁부분에 진출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 영화제가  오는 8일 개막하게 됩니다.

한국 영화로는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경쟁부분에 올라서 영화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지난 2004년 김기덕 감독이 '사마리아'로 감독상을 받은 베를린 영화제, 박찬욱 감독과는 그동안 별다른 인연이 없었는데요.

박찬욱 감독이 칸 영화제의 감독상, 베니스 영화제의 심사위원에 이어서 베를린에서 또 한번 쾌거를 이뤄낼 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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