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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40세 넘어 운동해도 심장질환 감소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연구팀이 소파에서 TV만 보는 비활동적인 40세에서 68세 연령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활방식을 바꿔 40세를 넘어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계속 비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 발병 가능성이 55%나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한 운동을 하지 않고 단순히 걷기만해도 효과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또 평생 운동을 해왔다고 답변한 사람들은 심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60%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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