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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 골절'로 컴백 활동 불참

오는 24일 컴백을 앞둔 뉴진스의 멤버 혜인 씨가 발등 부상으로 새 앨범 활동에 불참합니다.

지난달 연습을 하다 다친 혜인 씨는 병원에서 발등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는데요.

어제(8일) 소속사 어도어는 음악방송 등 공식 활동엔 참여하지 않지만, 혜인 씨의 컨디션에 따라 유동적으로 스케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에 나섰는데요.

이들은 '하이브는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를 중단해라', '민희진과 함께하는 뉴진스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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