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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판다까지 입양해 마케팅한다는 중국 버블티 시장 / 스브스뉴스

보드라운 털, 짓궂은 표정, 두툼한 발.
이 앙증맞은 판다의 주인은 다름 아닌 중국의 한 버블티 회사인데요.

2008년 개업한 중국의 버블티 브랜드 
'차백도'가 지난해 입양한 판다 차차입니다.

그런데, 버블티 회사가 판다를 입양한 이유는 뭘까요?
다름 아닌 중국의 치열한 버블티 시장 때문이라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편집 문소라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유연석 이수아 / 담당인턴 강민경 유다연 / 도움 윤서영 / 연출 변유림 홍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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