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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트레이 키즈, 뉴욕 '멧 갈라' 참석…의상 '눈길'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로 꼽히는 멧 갈라에 블랙핑크 제니 씨와 스트레이 키즈가 참석했습니다.

파격적인 드레스로 주목을 받은 제니 씨는 베스트 드레서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뉴욕에서 열린 이번 멧 갈라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멧 갈라에 참석한 제니 씨는 바다를 콘셉트로 한 코발트블루 색깔의 미니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배를 드러낸 과감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허리 부분에 체인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이날 보그 등 패션 매거진은 제니 씨를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멧 갈라에 처음 데뷔했습니다.

케이팝 그룹이 완전체로 멧 갈라에 참석한 건 이들이 유일한데요.

빨간색과 흰색, 남색의 수트를 입고 개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화면출처 :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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