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정부와 금융권이 원전산업 신규 투자를 위해 연내 1천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공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6개 시중 은행은 원전 중소·중견기업에 2%대 금리로 사업 자금을 대출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전 생태계 기업들의 금융 애로를 없애기 위해섭니다.
이미 340억 원 이상의 대출금이 집행됐으며, 연내 1천억 원 규모 융자금 공급이 예정돼 있습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정부가 원전산업 미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원전 기업들의 신규 투자와 기술력 제고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