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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자산 4조 '억만장자'…판교서 포착된 이유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IT 기업들이 밀집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억만장자 '이더리움 창시자' 판교 출몰'입니다.

판교에 나타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테린이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며 노트북을 들여다보거나 한 손에 스마트폰을 쥔 채 길을 걷는 모습이 공유됐습니다.

부테린은 2018년 포브스가 발표한 전 세계 암호화폐 부자 순위 18위에 이름을 올렸다가 2021년 이더리움 가치 상승으로 최연소 암호화폐 억만장자가 된 인물인데요.

최근 블록체인 관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추정 자산이 4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천문학적 재산을 소유한 부테린이 경호원이나 지인 하나 없이 홀로 판교를 거니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워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아니 형이 왜 거기서 나와?" "평범한 동네 아저씨 같네" "앉은 자리에서 음료 4잔이라니, 역시 부티가 줄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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