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DC 소재 재무부
한미일 재무장관회의가 다음 달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한미일 재무장관회의의 개최 시기와 장소, 의제를 3개국 협의 중"이라며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개최 시기는 3개국 재무수장이 모이는 4월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총회 혹은 10월 행사 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두 행사 모두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립니다.
앞서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회의에서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를 신설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