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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도 '만세 삼창'

3·1절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도 '만세 삼창'
오늘(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리고 만세 삼창이 울려 퍼졌습니다.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에서는 북경한국인회 주최로 3.1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김병권 주중 한국대사관 총영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고, 유학생 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습니다.

북경한국인회 주최로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에서 열린 3.1절 기념식

참석자들은 다 함께 '대한독립 만세 삼창'도 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충칭 임시정부 주임비서를 지낸 김동진 선생의 딸 김연령 여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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