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 KBS 사장 후보자가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발표했습니다.
KBS 이사회가 지난달 13일 박 후보자를 사장으로 임명 제청한 지 30일 만입니다.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7일 이뤄졌습니다.
박 신임 사장은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