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4일부터 어제(7일)까지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오후 함경남도 금야군 가진항에서 투입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2형'이 1천km 거리를 71시간 6분간 잠항해, 어제 오후 함경남도 단천시 앞바다에 도착했으며 시험용 탄두가 수중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시험 결과 수중전략무기체계의 믿음성과 타격능력이 완벽하게 검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영상 보시죠.
( 취재: 안정식 / 구성 : 박세용 / 편집 : 김인선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