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부터 레반도프스키까지 총 8명의 선수들을 차례로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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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는 1년에 단 한 명,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만 주어지는 상입니다. 한 번 받기도 어려운 그 상을 무려 7회나 수상한 남자, 리오넬 메시입니다. 프로 데뷔 후 그가 들어 올린 우승컵은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없는 것이 바로 월드컵 트로피입니다.
전성기 때만큼은 아닐 수 있어도 메시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클럽팀 PSG에서 네이마르-음바페와 삼각편대를 이뤄 절정의 공격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2022~2023시즌 유럽 5대 리그 선수 중에서도 최초로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기세도 무섭습니다. 2021 코파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을 꺾고 우승했고, 남미 최종예선도 무패로 마치고 당당하게 월드컵 티켓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단연 메시가 있었습니다. 최고의 폼을 유지하고 있는 메시와 최고 상승세의 팀 아르헨티나. '월드컵 트로피 빼고' 다 가진 메시의 라스트댄스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메시의 나라 아르헨티나가 속한 C조의 경기 일정과, 메시가 남긴 명언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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