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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원이 와도 놓지 않았다…20대 형을 지켜낸 고3 동생들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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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마포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한 20대를 고3 학생들이 구했습니다. 공부하다 산책 나온 수험생들이었는데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난간에 매달린 남성을 붙잡고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긴박했던 구조 순간을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홍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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