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 K리그는 언제쯤…개막 '무기한 연기' (feat. 기성용도 코로나 검사)

▶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로 듣기

[골룸] 축덕쑥덕 65 : K리그는 언제쯤…개막 '무기한 연기' (feat. 기성용도 코로나 검사)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코로나19에 국내 축구도 비상입니다.

리그 경기 단축, 무관중 경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K리그는 결국 무기한 연기가 결정되었고, 이에 따른 일정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5경기 연속골로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던 손흥민 선수의 오른팔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손흥민 선수는 수술을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됐고, 토트넘은 손흥민 부재의 여파로 2연패를 겪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지난 21일, 기성용 선수는 스페인 1부 리그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와는 별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녹음 직후 입단 확정)

한편 황의조 선수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6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오늘 축덕쑥덕에서는 'K리그 잠정 연기'와 기성용의 스페인행, 손흥민 오른팔 부상, 황의조 2경기 연속골 등 국내외 축구 이야기 나눕니다.

오늘은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