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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할머니가 아베에게 한 말…"미친 개 같은 소리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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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운동가 고 김복동 할머니, 기억하시죠? 1992년 국제 사회에 피해 사실을 알리며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시켰습니다.

최근 아베 총리 등 일본의 행보를 할머니가 보셨다면, 과연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아마도 다음 달 8일 개봉되는 영화 <김복동>을 통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디오머그는 김복동 할머니가 인권, 평화 운동가로서 산 27년을 담은 영화 <김복동>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김 할머니를 기억하고 시사회를 찾은 사람들도 직접 만났는데요.

그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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