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개를 구하고, 불에 갇힌 개를 구하는 미국인들이 화제인데요.
첫 번째 영상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내와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팀 유리브 씨는 꽁꽁 언 호수 위에서 놀다가 녹아내리는 얼음에 빠진 강아지들을 발견합니다. 신고는 했지만 구조대가 빠르게 도착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팀은 직접 입수해 얼음을 깨고 강아지들을 구조하는데요. 그의 반려견 '키라'가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팀과 키라는 두 마리의 강아지들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외출했다가 이웃에게 집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온 호세 구즈만 씨. 불타고 있는 집에는 반려견 '가바나'가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호세 씨는 맨몸으로 뛰어들어 불타지 않은 유일한 곳인 화장실에 숨어 있는 가바나를 무사히 구출합니다. 물불 가리지 않는 미국인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영상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내와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팀 유리브 씨는 꽁꽁 언 호수 위에서 놀다가 녹아내리는 얼음에 빠진 강아지들을 발견합니다. 신고는 했지만 구조대가 빠르게 도착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팀은 직접 입수해 얼음을 깨고 강아지들을 구조하는데요. 그의 반려견 '키라'가 그의 곁을 지켰습니다. 팀과 키라는 두 마리의 강아지들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은 1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외출했다가 이웃에게 집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온 호세 구즈만 씨. 불타고 있는 집에는 반려견 '가바나'가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호세 씨는 맨몸으로 뛰어들어 불타지 않은 유일한 곳인 화장실에 숨어 있는 가바나를 무사히 구출합니다. 물불 가리지 않는 미국인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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