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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개정 협상, 내년 1월 5일 공식 개시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상이 내년 1월 5일 공식 개시됩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회의를 갖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번 협상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미 행정부가 자동차와 농축산물 등 각 분야의 개정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압박에 나설 전망이어서 한미 양국 간 힘겨루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이, 미국 측에서는 마이클 비먼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각각 수석 대표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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