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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남 통영 등 도시재생 시범사업 32곳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중 32곳에 대한 사업 착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지난 14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의결을 통해 선정된 뉴딜 시범사업 총 68곳 가운데 청년주택 공급과 매입임대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역세권 및 관광복합단지 개발 형태의 도시재생 32곳에 참여합니다.

경남 통영 사업지구는 폐조선소 부지를 글로벌 관광형 복합단지로 조성해 조선업 불황으로 장기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방향으로 도시재생이 진행되고 충남 천안은 천안역 인근 대규모 국·공유지 개발을 통해 낙후된 구도심과 주변을 경제·교통의 복합스마트 거점공간으로 조성합니다.

LH는 모든 사업지구에 창업공간이 포함된 복합형 청년주택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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