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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김무성에 "대통령 죽음 몰고 반성 없어" 비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6주기 추도식이 유족과 여야 정치인, 일반 추모객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거행됐습니다.

여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김무성 대표도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건호 씨는 지난 대선때 김무성 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북방한계선을 포기했다며 국가기밀인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내용을 공개해 놓고는 아무 말도 없이 불쑥 나타났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제 추도식에 참석했던 김한길 전 대표와 천정배 의원 등 비노 진영 인사들도 일부 추모객들로부터 욕설과 야유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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