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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최대어' 이승현, 오리온스 유니폼 입었다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꼽혔던 고려대 포워드 이승현 선수가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오리온스는 고민하지 않고 이승현을 지명했습니다.

이승현은 197센티미터 장신에 외곽슛 능력까지 갖춘 포워드로 고려대를 2년 연속 대학리그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4순위를 받은 KCC 허재 감독은 장남인 연세대 가드 허웅 대신 고려대 슈터 김지후를 선택했고, 허웅은 바로 다음 순위인 동부에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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