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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하이원리조트오픈 첫날 단독 선두

여자프로골프 채리티 하이원리조트오픈 첫날 유도선수 출신의 정희원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정희원이 6번 홀 긴 버디 퍼팅에 성공합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은 정희원은 5언더파로 김하늘 등 2위 그룹에 1타를 앞섰습니다.

지난주 우승자 김세영은 파5, 11번 홀 러프에서 혼쭐이 났습니다.

두 번째 샷을 물에 빠뜨리더니 또 러프에서 친 네 번째 샷마저 물에 빠져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멋진 장면도 나왔습니다.

전인지는 7번 홀 칩인 버디로, 안신애는 8번 홀 절묘한 버디 퍼팅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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