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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함께 가는 것"…4박 5일의 큰 울림

<앵커>

지난 4박 5일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여든가까운 노령에도 잠시도 쉬지 않았습니다. 교황이 말과, 또 말보다 더 큰 행동으로 보낸 메시지들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15일, 미사 강론 : 물질주의에 맞서, 이기주의와 분열을 일으키는 무한경쟁의 사조에 맞서 싸우기를 빕니다.]

[어제, 아시아 청년대회 : 일어나세요, 일어나 나아가세요! 아시아의 젊은이여! 일어나세요!]

[14일, 청와대 연설 :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게 아니라 정의의 결과입니다.]

(구성 : 조지현,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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