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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원'…中 역대 최대규모 위조지폐 적발

기계가 바쁘게 돌아가며 쉬지 않고 돈을 찍어냅니다.

이렇게 인쇄된 돈이 쌓여 있는데, 얼핏 보면 100위안짜리 지폐 같지만, 진짜가 아니라 가짜입니다.

올 들어 중국 광둥성 경찰이 적발해낸 위조지폐의 규모는 역대 최대에 이릅니다.

지난주에만 제조공장 세 군데를 찾아내 우리 돈 200억 원이 넘는 위조지폐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둥성은 홍콩과 마카오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보니 위조지폐뿐 아니라 가짜 담배나 식용유도 활발하게 매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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