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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유럽파 감독 영입 추진"…3명으로 압축

축구 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가 유럽 출신 3명으로 좁혀졌습니다.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국내외 지도자 47명을 밤새 검토해서 3명으로 후보를 압축했습니다.

[이용수/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3명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3명은 외국인 감독입니다.]

3명 모두 유럽 출신 감독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덜란드의 반 마르바이크와 포르투갈의 산투스, 스페인의 카마초, 세르비아의 라예바치 감독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9월 A매치 때까지 계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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