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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안대희 前 대법관을 내정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사표를 전격 수리했습니다.

2.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정치권과 후보들은 13일간의 치열한 선거전에 들어섰습니다. 오늘(22일) 새누리당 지도부는 충청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수도권에서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3. 법원과 검찰의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 회장에 대해서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현상금 8천만 원을 내걸고 유병언 씨와 장남 대균 씨를 전국에 지명수배했습니다.

4. 연 7.9%의 확정금리를 주는 것처럼 광고하는 우리은행의 한 금융상품에 고객 1,400명이 돈을 맡겼습니다. 하지만, 투자사업이 부실해져서 원금도 다 돌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른바 특정금전신탁 상품입니다. 은행 측이 서명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불완전 판매를 한 사실을 금감원이 적발했습니다. 뉴스인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5. 학교 시험지도 엄연한 저작물이기 때문에 무단 복제해서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요즘 출판사와 학원들이 중고생들에게 푼돈을 주고 시험지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저작권 도둑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6.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지혜'를 다각도에서 통찰해 본 서울디지털포럼 이틀째, 오늘은 세상을 하나로 통하게 하는 캐릭터와 스토리의 힘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또 인간의 뇌를 확장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7. 분리독립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또 초대형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면서 폭탄을 터뜨려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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